산융+ 토착 조선인=발조선 견해
2022. 1. 23. 22:33ㆍ언어와 유전자학
고조선의 종족과 교섭망 연구*
吳 炫 受 박사님
이렇게 기원전 6세기 이후 요서 지역에서는 재지의 토착 조선인들과 일단의 산융인들이
결합하여 북방적 요소가 농후한 새로운 형태의 비파형동검문화가 형성된다. 이들 남동구유형 세력은 심양의 정가와자 세력과 조선이라는 공유된 관념을 바탕으로 연맹체적인
접근을 하려 했을 것이고, 이것이 중국 사회에 發朝鮮이라는 명칭으로 각인되어 기록되
었을 것이다. 조선이 심양의 정가와자유형 세력을 대표한다면, 發(맥)은 요서의 남동구유형
세력을 대표할 것이다. 그에 따라 중국에서는 조선 지역에 맥족이 거주한다는 인식이 생겼
을 것이다. 즉, 맥족의 조선인 발조선에 대한 인식인 것이다.
역시 고조선 연맹체가 될려면, 언어가 통해야 할 것이고 문화를 공유했을 것이니
역시 고조선 초기 하가점 하층 같은 문화를 공유하다가, 한랭기후에 중기 고조선 시대 서로 분리된 후, 다시 요하에서 후기 고조선을 여는 것입니다.
'언어와 유전자학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산국은 부여다. (0) | 2022.01.24 |
---|---|
해안선과 황하 (0) | 2022.01.24 |
산융-->동호 요지의 논문 (0) | 2022.01.23 |
첨수도 문자=산융 문자=고조선 문자 (0) | 2022.01.23 |
제나라 수도와 제명도/박산도 고찰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