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9. 21:55ㆍ언어와 유전자학
침수도: 침 처럼 생긴 화폐, 선진화폐연구에 301쪽, 6개
-첨수도 위의 화폐, 최고 고식 도폐-
조기명도: 297~ 300 쪽
능원에서 나왔습니다.
역시 위치를 살펴 보겠습니다.
역시 연나라의 영역이라 간주하기 어려운 십이영자 문화권의 고조선 위치에 침수도가 있습니다.
또 반하여 292~ 294쪽의 용성(容城)의 조기 명도가 있어 고찰 거리입니다.
다음 부평 출토 첨수도 309~306에 있습니다.
-석가장 위에 있습니다.-
다음 309쪽 '이현(易县)' 출토 첨수도가 있는데, 이미 위에 부분이 곡선이 되어 나타납니다.
-누구라도 첨수도 후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산서 북부 첨수도도 310-311 있는데, 약간 다른 첨수도입니다.
거의 침수도 라 해도 될 정도이고, 여기에도 첨수도와 동일한 유형의 문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산서 북부와 능원까지는 문자 상 동일한 문화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진시 迂西(우서) 출토 첨수도 : 284~28에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침수도' 가 가장 도폐의 원조인데, 바로 고조선의 직접 강역 '능원'에서 출토 되었습니다.
다만 명도전이 연의 후기 도읍지중 하나인 '용성'에서 나왔기에 연의 외화 모음인지 아니면 산융이 '용성'마저 점거했는지 아니면 정말 연명도-아니겠지만- 고찰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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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기에 단서가 될 만한 문장이 신용하 교수님 저서에 있습니다.
276~277쪽
단재 신체로 선생은 (중략).......,
BC 1000년전~BC 600년경까지 고조선족이 이 지역에서 매우 강성했음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때 지나 안에 부여족이 가장 번성한 곳은 1) 산동 2) 산서 3) 연계 니, 이제 순서를 따라 산동을 먼저 말하리라. (중략)
산서까지 고조선 족 중 '부여'의 강역임을 신채호 선생님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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