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원류
2022. 1. 9. 13:09ㆍ언어와 유전자학
상〔商, 또는 은(殷)〕 왕조는 동이족이 거주하는 황하 하류에 있던 오래 된 부락에서 발전하였다. 문헌에 따르면 설(契)이 상족의 조상으로 되어 있다. 그의 모(母)는 간적(簡狄)이었는데, 유계(有娀)씨의 딸로 제곡(帝嚳, 오제의 세 번째)의 두 번째 비였다. 설은 순 때에 교육을 맡았다. 설에서 상토(相土)에 이르기까지 3대에 불과하였지만, 활동의 중심지를 다섯 번 옮기고, 다시 상토 이후 창약(昌若)에서 탕(湯)에 이르기까지 세 번 옮겼다. 탕 이후에도 다섯 번이나 도읍을 옮겨 '전팔후오설(前八後五說)'이 나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족의 기원과 건국 (중국사, 2008. 6. 20., 신승하, 위키미디어 커먼즈)
상〔商, 또는 은(殷)〕 왕조는 동이족이 거주하는 황하 하류에 있던 오래 된 부락에서 발전하였다.
동이족이 하나라 시절, 이미 황하 하류까지 진출했고, 그 중 기씨족이 은나라를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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