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전, 명사전 고찰
2022. 1. 5. 21:23ㆍ언어와 유전자학
일화전, 명월전, 명사전 고찰
이미 오래 전에 제 저서 고조선문자(경진출판사)에서 명사전 과 일화전이 고조선의 것이 주장을 했습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285858
그리고 일화(一化)의 化도 月이라 주장했습니다.
다음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중국고전대집, 갑, 호남인민출판사, 137쪽입니다.
중국에서 化하 하면 貨의 줄임말로 화폐(貨幣)라는 말입니다. 물론 생략을 계속하면 化의 한 부분이 비슷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문자가 月이고 明의 줄임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一은 명사전(明四)의 四의 줄임말인데, 숫자가 아니라 햇살 즉, 朝의 十 의 2개를 풀어서 표현하신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원래 朝의 十의 위아래는 햇살이 위 아래로 퍼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명사전의 명사는 朝를 푼 것이고, 명사전의 생략형이 일화, 즉 일월전이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화전 중에 완전 생략된 C 도 볼 수 있는데,
https://blog.naver.com/duck1044/70097824446
-상평 통보에도 있듯이 , 좌접 월표-
https://blog.naver.com/duck1044/220325611492
물론 숫자 一이지만, 일화전(저는 일월전)과 거의 같은 구성입니다.
C 는 달이고 明이고 朝인 것입니다.
ㅇ 는 해이고 明이고 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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