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라틴어에도 ㅂ,ㅅ 그리고 ㅄ에서 나온 ㅇ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틴어에도 ㅂ,ㅅ 그리고 ㅄ에서 나온 ㅇㅅ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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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틴어사전

‘먹다’의 ㅂ/ㅁ 이 ㅍ 되어 premo 인데, 우리말 종성 ㄼ이 ㄻ 되어 premo 로 나타납니다.

ㅅ은 한자어 ‘식(食)’인데 sumo[수모]로 나타납니다. 원래는 srumo 였다가 ㄹ의 r 이 빠지게 됩니다. 영어 eat처럼 모든 초성이 생략되면, edo[에도]가 되는 것입니다. 영어 assume 의 라틴어는 assumo[아수모]인데, 원래는 basrumo 임을 말 수 있습니다. ㅄ 이 ㅇㅅ 된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 mando[만도]는 ‘먹다’임을 알면 모두 깨닫게 됩니다. 우리말은 종성 ㄱ 이고 라틴어는 종성 ㄴ 일뿐입니다.

 

사실 수 많은 단어는 제가 학자적 입증 자료를 위해 사용한 것이고, ‘먹다’가 mando[만도]라는 이치만 알아도 그러면 우리말과 라틴어, 우리말과 세계 제어의 일치를 공부해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그 이치의 원형은 ㅴ/ㅵ 의 이치를 옛말로 보유한 고대 한국어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 학자들이 현대 국어 사전만 검색해서는 그 원형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 하여간 고대 공용어 완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