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와 바스킽 으로 만나는 인문의 교류 고찰

2021. 12. 17. 08:403마디 9초성 영단어장

바구니와 바스킽 으로 만나는 인문의 교류 고찰 

 

1.

우리말과 영어간에 자연의 단어 외에 인문의 교류 단어가 '그릇 crock' 입니다.

그릇에 담다이니, ㄱ의 con + 담다의 tainer 가 우리가 아는 container 입니다.

https://en.dict.naver.com/#/entry/enko/ac008a244ff44d6eaf09baa0621f2ee4

사전을 보시면, crock 는 '구식' '옛글투'라 했습니다. ㄱ 이 ㅋ 된 명확한 증거입니다.

 

2. 바구니=basket

https://en.dict.naver.com/#/entry/enko/373c4485fd55468181f516070a315c43

영국식 발음은 [바-스킽] 입니다. '바'는 우리말 그대로 이면서 장음입니다. ㅄㄱ 이니 우리말 구는 ㅅㄱ 이니 영어에서는 ㅅㅋ/sk 로 나타납니다. 종성 ㄼ/ㅀ 은 ㅎ 이 ㅌ 되는 것이고, 우리말은 ㄹ 이 ㄴ 되어 '-니'가 됩니다.

 

이렇게 이미 고대에 한국과 영국 게르만은 있었는데, 자연의 시대가 아닌 '그릇'과 '바구니'를 만든 이 후 교류한 명확한 사실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한국인이나 영국인이나 고어의 이치를 모르니 서로 외국인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