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질=마름질
2021. 11. 14. 22:43ㆍ우리 옛말 공부
경남 방언
비는질=마름질
https://ko.dict.naver.com/#/entry/koko/632c316c641c463f9ed1240bb008a9bb
‘재고 자르다’ 앞에 ㅂ 있는 것입니다. ‘비는질’의 ㅂ 이 ㅁ 된 것이 ‘마름질’인 것입니다. 역시 ‘마름질’의 ‘비는질’을 통해서 옷을 재단한 일을 가장 먼저 한 곳이 고대 한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자르다’의 ‘베다’와 같은 어원입니다.
'우리 옛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야(夜), 그리고 티벳어 고찰 (0) | 2021.11.15 |
---|---|
사람 과 인류, 그리고 티벳어 비교 고찰 (0) | 2021.11.15 |
비낱다=뱉다 (0) | 2021.11.14 |
한첫날=설날 (0) | 2021.11.14 |
달 의 티벳어 고찰 (0) | 202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