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2021. 11. 12. 11:30ㆍ우리 옛말 공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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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의 편수를 세는 단위 혹은 실 따위를 세는 단위’를 말하는데, ㅯ에서 분리된 연유로 그런 것입니다. ㅯ 의 ㅅ에서 한자어 ‘시(詩)’와 ‘실’이 나오는 것입니다. 흔히 실을 ‘타래’라고 하는데 세는 것은 ㅼ 의 ㄷ이 ㅌ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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