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조=술주자(酒榨)
2021. 11. 5. 16:21ㆍ방언, 탯말 고찰
술고조=술주자(酒榨)
https://ko.dict.naver.com/#/entry/koko/cb2b62fbf6264c81b089051d9ce8c0df
‘술주자’의 의미부터 보겠습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b8983add8076422caf7be1491df3912a
<<술을 거르거나 짜내는 틀>>
‘술’의 ㅅ이 ㅈ 되어 ‘주’가 되고, ‘거르다/짜다’의 ㄱ 이 우리말 ‘고조’이고, 한자어는 ㄱ이 ㅈ 되어 ‘자(榨)’가 됩니다. 이 단어를 보더라도 처음 술을 빚은 사람들이 고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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