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16:20ㆍ고대한언어 라틴문자 표준화
언어 결합으로 만든 고대 원어
1. 새
독어 Vogel/영어 bird + 한국어 새 sae =bosaegel(h) /보새겔--->ᄢᆡᆶ
2. 뿌리/ 옛말 ’불휘
독어 Wurzel + 한국 방언 ‘불겡히’/ 한자어 ‘본근(本根)’=burgel(h)---> ᄞᆞᆶ/ ᄢᆞᆶ
ㅺ 이 독어 z 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ㅺ 모두 생략 된 것이 우리 옛말 ‘불휘’-->‘뿌리’
3. 물수 , 들이키다
독어 Wasser/ 영어 water =baser(h) + 들이키다 drink=ᄣᆞᆶ
4. 발, 걸어 가다, 디디다
독어 ㅂ의 발은 foot, 독어 Fuß[푸스], + ㅅㄷ 은 sdep--->step, ㅅㄱ/ㅅㄷ 의 ㅈ 에서 족(足), ㄷ은 ㅌ 의 독어 treten = ᄣᆡᆶ
ㄱ은 영어 go, 독어 gehen, 한국어 가다 gada / 걷다 geudda, 한자어 거(去)=ᄞᆡᆶ
가는 곳 : 길, ㅂ 은 way, ㄱ이 ㄷ 되어 ‘길 도(道)’
5. 곰 웅(熊)
독어 Bär[뵈어], 영어 bear + 한국어 곰 gom =bgom ---> ᄞᆞᆶ , 초성 생략 웋 --->웅
6. 콩 두(豆)
독어 Bohne[보너], 영어 bean + 한국어 콩, 동부(ㄱ이 ㄷ, ㅀ 의 ㅎ 이 후-->부 ) =bgong/bkong ---> ᄞᆞᆶ, ㄱ이 ㄷ , 한자어 ‘두부(豆腐)’
7. 꽃 화(花)
독어 Blume[블루머], 영어 bloom/blossom + 한국어 ᄭᅩᆾ/꽃 sgoch =blosgo(l)h -->ᄢᆞᆶ, ㅂ이 ㅎ 되어 화(花), 영어 blossom 은 원래 blosgom 이었다는 것입니다. 영단어가 blossom 대신 blosgom 으로 남아 있어도 알았을까요? flower 는 blower 가 hlower 의 화(花), 일어 하나로 넘어 가는 과정의 중간 발음을 나타내 줍니다.
‘꽃이 꽃다’ 가 아니라 ‘꽃이 피다’에 답하면 득도할 것인데요. 언제 될지 .....제가 답해 드릴게요. ‘피다’가 ㅂ의 ㅍ입니다.
만약 우리말로 ‘피다’가 ‘피라워’라고 남았다 한들...고개나 갸웃했을까 싶습니다. 그래고 언젠가 깨달을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계속 해 보겠습니다.
8. 땅, 디-->지(地)
‘땅’의 옛말은 ‘ᄯᅡᇂ’입니다. 동의어로 ‘뭍’이고
방언으로 ‘문덩’이 있습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e851b20df84f4d1c978a2cd8164d876d
붙이면 우리말 안에서 ‘ㅁᄯᅡᇂ’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자어는 ㄷ 의 ‘디’이고 ㅈ 의 ‘지(地)’가 현재 한자음입니다.
우리말 ‘터’도 ‘땅’의 ㄷ의 변음이고
https://ko.dict.naver.com/#/entry/koko/062c604d55b240488234613694e57fcd
‘ᄯᅡᇂ’은 ㅈ 되어 ‘자리’가 됩니다.
ㅼ 이 ㅈ 되는 분명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러면 영어는 ㅅ에서 soil, ㄷ의 ㅌ에서 territory입니다. ㅂ/ㅁ은 ㅇ 되어 earth 가 됩니다. 그러면 영어 ground 는 무엇일까요? ㅴ 의 ㄱ입니다.
그러면 독어 Grund[그룬트]는 누구나 아시다시피 ㄱ 의 ground 와 같은 단어입니다.
https://dict.naver.com/dekodict/#/entry/deko/9d7a006f61e74f9a884a05e35b7a6dc8
다음 Erde[에어드]는 누구나 아시다시피 영어 ㅇ 의 earth 와 같습니다.
https://dict.naver.com/dekodict/#/entry/deko/495e9bc7fc104514a7b0b886409c51b1
이제 독어 Boden[보던]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바로 ㅵ에서 ㅅ 빠진 ㅳ 의 ‘보던’입니다. 우리말도 ㅼ 의 ‘땅’ 대신 ㅳ 의 ‘ᄠᅡᇂ’이 남았다 한들 ‘ᄠᅡᇂ’과 ‘보던 Boden’ 이 같은 파생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Boden[보던]은 우리말 ‘바닥’의 뜻도 있으니,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9dfc363698542eea579d23646024d6e
옛말 ‘바다ᇰ’을 기준으로 하면 거의 우리말 그대로입니다.
자리’의 옛말은 ‘ᄯᅡᇂ’이니 우리말 ㅼ 이 영어에서 site, seat 로 나타납니다. ‘바닥’과 ‘자리’에 ‘앉다’이니 ‘앉다’는 ㅵ 의 ‘앉다’입니다.
앉는 곳은 ‘앉ᄒᆡ’이니 ‘의자(倚子)’이고 영어는 ㅼ에서 ch 되어 chair 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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