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거(居)와 ㅺ 고찰 복습

2021. 5. 23. 14:163마디 9초성 영단어장

살 거()와 ㅺ 고찰

 

  ㅺ에서 ㅅ 은 살다, , 생활(生活)이 되고 ㄱ 은 가 되고, ㅺ 이 ㅈ 이 되면 살 주()’가 됩니다. 다음 사는 곳은 우리말 이 되는데, 이미 제가 를 고찰하면서 을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ㄱ은 집 가()’ 혹은 한자어로 잘못 아는 ()’, ㅅ은 집 실()’이 됩니다.

 

 

영어의 live sgalive에서 ㅺ의 sga- 가 생략된 것입니다. ㅅ은 살리다에 남아 있는데 ‘save’‘stet’입니다. 그리고 정주시키다‘settle’에 정확히 남아 있습니다. ‘의 영단어 house, home 은 우리말 보금자리의 ㅂ 의 ㅎ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ㅂ은 다시 ㅍ 되어 pad, place 가 되고, a- 붙여 abode 가 됩니다. ㄱ은 crib, cot, cote, casa 가 되고 작은 집cottage가 됩니다. ㅅ은 shed, shanty 가 되기도 합니다.

 

 핀란드어로 살다‘asua[아수아]라고 하는데, ’살다그대로라고 해도 됩니다. koti[코티]인데, 바로 ㅺ 의 ㄱ 이고 한자어 ()‘와 같은 어원입니다. 결론은 우리말 은 ㅺ 이 ㅈ 되었을 뿐 모든 어원과 동어원입니다. 특히 보금자리둥지란 표현이 있어 우리말을 기준으로 전 세계 언어가 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