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다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다.
2021. 3. 19. 18:31ㆍ방언, 탯말 고찰
전북 방언
봉하다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다. <<전라북도 방언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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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언 사전에도 보시다시피 한자어 표시가 없습니다. 이런 표시가 바른 시각이지 걸핏하면 한자어를 들여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해석인 것입니다. 한자어는 ‘봉(奉)’이 되니, 누가 보아도 우리말 ‘받들다’의 ‘받’의 원어 ‘ᄇᆞᇂ’에서 나온 ‘봉’이란 전북 방언과 한자어입니다.
참고로 이미 제가 제 저서 ‘고조선문자3’ 178쪽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 웃어른을 받들고 섬기다--->봉사(奉事)>>
우리의 고대 고유어 ‘ᄇᆞᆶ’에서 ‘ᄇᆞᇂ’이 나오고 전북 방언 ‘봉하다’와 한자어 ‘봉(奉)’이 나오고 현대 표준어 ‘밯흘다’-->‘밯들다’ -->‘받듣다’ 가 나온 명확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