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뛰어 가다=tikata[티카타]
2021. 3. 6. 00:09ㆍ한국어=몽골어
달리다, 뛰어 가다=tikata[티카타]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d37878bd02234cf0b5b6174d135fd37a
우리말 ‘뛰(어) 가다’ 그대로 ‘tikata[티카타]’입니다. 한자어는 다양한 ‘달리다’가 나오는데, ㅂ은 ‘달릴 분(奔)’이고, ㅼ이 ㅈ 되면 ‘달릴 주(走)’가 됩니다. 그 외 다양한 한자음이 있습니다. 영어는 ㄷ에서 dash, ㄹ의 run 이 있습니다.
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918e6294672745568833c0b0ce83b728
몽골어는 사전에 ДАВХИХ[다우히흐]라고 표기했는데, 철자상 발음은 [답크흐/답히흐]입니다.
‘달리다’의 원래 우리말은 ‘달히다’ 였고 더 원어는 ‘달흻’ 이었으니 우리말과 몽골어 핀란드어는 시공간을 고려하면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보아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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