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페르시카

복숭아-->페르시카 persikka

 

dict.naver.com/fikodict/finnish/#/entry/fiko/46a2227646584d6e82b0bfa51fec866e

복=ㅂ이 ㅍ per

셩/숭=sikka

 

 

영어는 peach

 

 

ㅂ이 ㅍ 보다 먼저이니 이것은 언어학개론 D 로도 이해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

스웨덴어 Persika[페르시카]

dict.naver.com/svkodict/#/entry/svko/06998a6831fa4862b1fc00d6d61c9bfc

독어 Pfirsich[피르지히]

dict.naver.com/dekodict/#/entry/deko/3abbf7f3a1d849e09ebb8ee8a822921e

ㅂㅎ에서 ㅂㄷ 되어 ㄷ은 도(桃),

ㅂㅎ에서 한국어는 ㅂㅅ 되어 분리 됩니다.

 

분리 안되면 ㅂㅅ으로 옛말 초성에 남게 됩니다.

 

 

 

첫 한자음은 'ㅂᄃᆞ' , 다음 ㅂ은 사라집니다.

 

 

만약

우리말이 '복셩' 이 아니라, '복뎡' 혹은 '복뎌/복됴' 로 변했다면,

.어, 우리말에서 한자어가 나왔나?' 갸웃했을 것인데,

 

 

그건 수천년 누구라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면 ㅁ/ㅂ의 순음 한자음이 없는가, 아뇨 ? 있습니다.

 

복숭아 모(枆)

hanja.dict.naver.com/hanja?q=%E6%9E%86&cp_code=0&sound_id=0

'枆': 네이버 한자사전

복숭아에 털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