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암과 이원

2019. 4. 10. 08:30강의

이암과 이원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211


단군세기는 고려 말 대학자인 ‘행촌 이암’이 서기 1363년에 편찬한 역사책이다. 행촌 이암은 약관 17세의 나이로 고려 26대 충선왕 5년 문과에 급제하여 공민왕까지 6왕을 모시고 50년 관직을 수행했으며, '수문하시중'을 두번 역임하고 은퇴한 후 단군세기를 편찬했다. 


이암 선생의 집안에 비장됐던 단군세기는 그의 손자 ‘이원’에 의해 세종대왕에게 전해진다. 이원은 임금 즉위 전 충녕대군을 가르쳤고,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우의정으로서 임금을 대신해 종묘에 ‘즉위 신고’를 거행한 기록이 있다.


이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42652&cid=46621&categoryId=46621


세종의 우의정, 좌의정 이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5221&cid=40942&categoryId=33382


매형인 양촌() 권근()에게서 글을 배웠고 .....


매형이 '권근'



우리 가림토가

그대로 한글로 구현되었을 가능성이 높지요?



그 증거 자료가 바로

본인의 '고조선문자'입니다.



세종을 가르친 이원을 찾아 그

조부 이암을 저자로 위작하기는

너무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도 그들이야

거품 물겠지만,...


인류의 마지막 스승에게

전해질 전설의 보물


'고조선 고대 한글'



인류의 그 어떤 보물보다 

더 놀라운 일이지요? 


추가)

위 기사 중

권덕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8096&cid=40942&categoryId=33384



김윤경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3065&cid=46674&categoryId=46674



권상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0151&cid=46648&categoryId=46648


이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36342&cid=46674&categoryId=46674

언어상으로 고찰한 선사시대의 환하문화, 한국어와 중국어에 공통한 계통적 음운법칙,


우와, 제가 세계 최초라고 한 내용의 상당수가 이미 '이탁'이란 분도 연구하셨네요.

하여간 제 공부를 인정해 주는 국어학자들이십니다.

권상로라는 분은 반민족 행위자라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