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증명하는 하늘 나라 말
2018. 10. 10. 08:19ㆍ환국대동훈민정음
말로 증명하는 하늘 나라 말
동굴에서 말을 타고 다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늑대를 길들여 '개'로 만드는 과정은 동굴에서도 가능했겠지요.
평야에 나온 우리 어른들이 야생마를 보고서
밧줄이나 함정으로 말을 생포했을 것입니다.
역시 최소 암수 2마리는 잡았겠지요.
그래서
잡은 말을 보고 '말'이라 이름 지었기에
한자도 마(馬), 일어도 '우마',
몽골어 '모리', 영어 mare (암말)등이 세계어가 공통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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