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환국어 클 거 고찰

4. 환국어 클 거 고찰

 

일반적으로 크다는 우리말, '거'는 한자음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에도 '거하다'가 있습니다.

 

거하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378201

 

 

결합형으로 '우거지다'가 있으니 '거하다'는 순 우리말이 분명합니다.

또한 '한걸차다'가 있기도 합니다.

 

한걸차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2204600

 

 

한자어로 '거'하다 외에 변음으로 '고'와 '기'가 있습니다.

 

높을 고(高):

높다일 경우 '솟구치다'의 '구'가 그 대응이고, 크다란 새김도 있으니, 크다의 고이기도 합니다.

 

성할 기:

http://hanja.naver.com/hanja?q=%E7%A5%81

 

2) 크다 란 새김이 있으니, 역시 크다에서 나온 '기' 음가입니다.

 

더하여 '클 개'도 나옵니다.

http://hanja.naver.com/hanja?q=%E4%BB%B7

 

 

모두 환국어 '크다' '거하다'에서 나온 한자음 '거' '고' '기'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