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로본 환국의 시초

2016. 5. 21. 06:03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시베리아 하면, 추운 러시아 지역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시베리아 전래설하면, 우리 환국이 생각이 먼저 안 납니다. 시베리아 전래설하면, 꼭 러시아란 국명이 먼저 생각나서 러시아 시원 문화 출발설처럼 느껴집니다.

 

흑룡강의 러시아쪽 이름은 '아무르 강'입니다.

 

 

여기에서 만년전 전후로 보는 융기문 토기가 나왔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8044&cid=43065&categoryId=43065

위 자료에 그림도 들어 있으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르 현 흑룡강 토기 융기문에는

 

 

제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린

 

여러 빗살무늬 계통의 문양들이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점줄 무늬 등등...

 

 

더 놀라운 것은 이미 환단고기에서 흑수와 백산 사이에 우리 환국의 건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현 고고학의 흑룡강의 융기문 문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베리아 전래설 보다는 '흑룡강 전래설' 혹은 '환국흑룡강 전래설' 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우리 환국의 첫 정착지가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봅니다.

 

 

# 이에 대해 여러 민족 사서와 인터넷를 검색했으나 환국을 고고학적으로 흑룡강 융기문 토기 문화로 특정한 견해는 제가 처음입니다. 혹시 먼저 내용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방명록에 출처를 남겨주시고, 혹시 제가 처음이라면 이후 모든 학술적 인용, 발췌, 참고에서 제 이름이 들어가야 합니다.

 

 

 

 

2. 이 문화가 차츰 남하하면서

 

 

울산, 부산, 제주도에 융기문을 남기고

약간 다른 동해안 오산리 압인문 토기 문화도 나오게 됩니다.

 

빗살무늬토기의 길을 따라

유럽쪽으로 바로 갔을 수도 있고,

서해에 물이 차오르자 이주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간에 요하 문화가 있으니 역시 흑룡강에서 나온 문화라고 본다.

http://blog.daum.net/daesabu/18298870

 

소하서 요하문화는 기원전 7천년전, 현재 부터 9천년 전입니다.

평저형 빗살무늬 토기는 기원전 6200년전, 현재부터 8200년전입니다.

 

 

시기상으로 위치상으로 흑룡강에서 처음 시작한 환국의 문화가 요하와 한반도로 남하를 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참고로 위 내용 중 고고학 분야는 강창화 실장님께서 먼저 분석하셨습니다.

 

3. 중요한 점: 우리 환단고기의 환국 건국지인 흑수와 백산 사이가 정확히 나타났다.

                 그리고 빗살무늬 토기의 길을 따라 유럽까지 뻗어 나갔고 그 끝에 슈메르가 있다. 그래서 전 인류의 문화가 한 뿌리였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우리 환국의 강역이 전 세계에 걸쳐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4. 환국의 대표 유물로 융기문 토기로 보는데 큰 문제가 없다. 시간은 만년 전후이다.

   배달국은 빗살무늬 토기로 보는데 시간은 8천년 전후이다.

  

 

이 시기에 전 세계로 우리 문화가 퍼져 나갔다. 언어와 문자이다.

 

 

흑룡강에서 남하한 환국 사람들이 모여 산곳이 울주, 부산을 중심한 경상도이고 제주도이고, 더 지나서 저 섬나라까지 간 것이다.

 

언어 상으로는 흑룡강에서 형성된 순 우리말에 이은 우리 한자음을 여기서 이 시기에 만들었다고 봅니다.

 

 

우리 씨름도 아마 흑룡강 모래 강가에서 만년전 첫 시합이 있었기에 씨름판에 모래를 사용한다고 봅니다.

 

남하한 이유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였을 것입니다.

 

 

5. 그러면 환국 흑룡강에 사신 분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아프리카? 파미르 고원? 아메리카 인디언? 외계에서? 아니면 우리 땅 구석기인들....

 

저는 현재로 우리 땅 구석기 선조들에게서 그대로 흑룡강 환국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 봅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서해의 남단에 물이 들어오자 북쪽으로 이주했을 수도 있습니다. 검토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만 2천년 후부터 살살 바닷물이 들어 오기 시작 했기 때문입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4&nNewsNumb=20151118703&nidx=18704

 

 

다시 제시

 

 

고고학에 따르면 인류가 최초로 뗀돌(뗀석기, 타제석기)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이다. 이른바 구석기시대의 시작이다. 그 뒤 뗀석기에서 간돌(간석기, 마제석기)로 발전하는 데 무려 69만 년이나 걸렸다. 1만 년 전쯤 간석기를 사용하는 신석기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그간의 정설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후기구석기 유적에서 신석기 유물인 간돌이 여러 점 출토되었다. 전남 장흥군 신북마을의 후기구석기 유적에서 간돌 7점과 이를 만든 숫돌 2개 등 신석기 유물 20여 점이 발굴된 것이다. 이 유적은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18500년 전25500년 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심연대는 약 22천 년 전이다.

 

신북구석기유적지는 2003년 국도 2호선 확포장 공사 중 교량 터파기 공사 때 문화층이 드러나면서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조선대 박물관 이기길 교수가 발견한 것이다. 그는 공사 중지를 요청한 후 20037월부터 20045월까지 발굴에 들어가 유물살포지 약 4만여 평 가운데 6천 여 평의 부지를 발굴했다. 그 곳에서만 무려 3만여 점의 구석기 유물을 발견했다. 유적 면적 4만평은 국내 후기구석기 유적 중 최대 규모다. 또 발굴지 6000평에서 22천 년 전 유물 3만점이 한꺼번에 출토돼 유물 밀도 역시 매우 높았다. (출처; 장흥신문 2008.3.18.)

 

 

구석기 유물 3만점, 신석기 유물 20여점, 중심 연대 2만 2천년전.....

 

전라남도 신북의 위치 =2만년전 신석기 문화

 

 

위 기사 중: 우리나라의 경우, 신석기 유적은 해안가와 강가 곳곳에 400개가 넘는다.

 

 

 

 

 

 

 

 

 

 

6.    7십만년전=한국 구석기

    2만년전=한국 신석기 출발(전라도 장흥 신북)

    1만 2천년전=바닷물 서해 남단 바닷물 유입

    1만년 전=흑룡강 융기문 문화

    9천년전=요하 문화

   

    현생 인류가 7-6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출발했다고도 합니다.

 

 

7. 선 환국=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바닷물 들어 오기전의 완전 육지인 서해 

 

8. 우리 구석기를 그대로 이은 흑룡강환국론, 혹은 바닷물 유입으로 서해 남단에서 이주한 이주론, 어느 것이나 우리 구석기를 그대로 이은 흑룡강환국론입니다.

 

9. 강상원 박사님의 전라도 시원 언어설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이 언어를 토대로

경상도를 중심으로 어느 시기에 한자어가 나옵니다.

 

 

 

10. 우리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이어진다를 주장하는

이유: 하늘님 얼굴, 하늘 숭상 사상을 구석기 시대에 이미 지닌 민족이므로....

 

 

 

 

우리의 모든 하늘 얼굴이 이 구석기 얼굴에 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