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21:54ㆍ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제대로 소개한 영어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Jeulmun_pottery_period
2. 융기문 토기
아무르강과 우리 융기문 토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8044&cid=43065&categoryId=43065
위 기사 중: 한편 과거부터 우리나라 융기문토기의 원류로 보아왔던 시베리아 아무르강 중류역의 노보페트로프카(Novo-petrovka) 유적 출토 융기문토기 내부의 탄화물을 1998년 연대측정한 결과 13000∼9000 B.P.라는 측정치가 확인되었다. 일본 죠몽문화 초창기(初創期) 단계의 융기문토기 역시 과거부터 이와 유사한 연대측정치가 많이 확보되면서 12000년 이전부터 10000년 전의 초창기 단계로 편년하고 있다. 이 토기의 분포는 시베리아 아무르강 연안지역으로부터 중국 동북지역, 한반도, 그리고 일본의 경우 북해도(北海道)를 제외한 구주(九州)와 서국(四國), 본주(本州) 북단까지 나타나고 있음을 참고한다면 우리나라 융기문토기도 동북아시아 초기 신석기문화에 나타나는 융기문토기 문화와 어떠한 형태로든 깊은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고고) B.P=before the present(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서 1950년을 기준으로 역산한 연대를 나타낸다).
흑룡강이니, 환단고기의 흑수와 그대로 일치하군요.
현재 아무르(흑룡)강은 러시아 영토지만, 당시 환국 영토임이 확실할 때, 최고치 기원전 만 1천년전-7천년 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3. 제주도 고산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5783&cid=51955&categoryId=55510
위 자료 중)
고산리 유적 출토 융기문 토기는 고산리 유적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9,000~8,000B.P.)에 속하며 우리나라 초기 신석기 문화에 해당된다. 융기세선문 토기는 제주도 전역에서 확인되며, 그 활동 공간이 매우 넓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토기는 아직도 눌러떼기 등의 구석기 제작 기법이 남아 있는 타제 석기와 함께 출토된다.
후 구석기, 신석기 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부산의 융기문 토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16525&cid=55783&categoryId=56445
5. 강창화 실장님의 분석도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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