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에 관한 생각

2016. 5. 19. 18:12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고인돌을 주로 남한식, 북한식으로 나눈 때도 있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섞여 있으니 잘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쟀거나

 

고인돌 ㅣㅣ 을 세우고 난 뒤 위에 덮개를 덮을 때, 초기 단계의 '그랭이 공법'이 동원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처음에 돌 위에 그냥 고인돌을 올려 놓았다가 점차 흔히 말하는 북방식 고인돌 형태를 갖추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 스럽습니다.

 

 

즉 남한 고인돌을 만든 후, 좀 더 지적인 도전이 그랭이 공법이 들어간 북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도

팽이형 토기에서 첨저형 토기로 가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남한 지역에서 창조를 하고, 북으로 문화가 퍼지면서 누군가 개선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청동기는 반대로 북에서 비파형을 만들고 아래로 전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