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바위그림 얼굴 과 시원문화

2016. 5. 20. 08:16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울주 바위 그림 2군데에 모두 얼굴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탐구로 위 2개의 얼굴은

하늘님을 표현한 것입니다.

 

2. 모스코바 박물관에 전시된 팽이형 토기로 미루어 보아, 초기 신석기의 문화권은 이미 현 러시아까지 도달했으니, 

 

환국배달국의 강역이 증명되었다. 

 

그 선후는 차치하고서...

 

3. 시베리아 보다 한국이 중심이 되는 이유

 

1) 인류의 글(상형과 소리문자 막론)의 근본이 되는 하늘문자들이  고령, 포항, 경주, 남원에서 나왔고, 그 다음 시기 점이 문자 밖으로 나간 경우가 울주 방기리, 영주, 익산에 분명히 남아 있다. 하늘나라 중에 중심지는 한국이었고, 그 중, 남한이고, 그 중 경상도라고 보는 것입니다. -만약 시베리아, 슈메르, 인더스에서 이런 고형의 문자가 나온 다면, 학설은 수정될 수 있지만, 나오지 못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만약 고인돌을 중심으로 본다면, 경상도는 전라도와 거의 쌍벽을 이룹니다. 이를 '한 문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2) 신석기 시대 밭농사의 유물이 한국에서 나왔고, 쌀의 전파 경로도 한국 쌀에 의한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까지 전파를 알 수 있다. 농경문화라고 하면 쌀을 생산하고 시루에 떡을 해먹어야 하나, 서양은 쌀을 생산하지 못했다.

 

3) 토기, 배, 수레, 옷, 갑옷, 석검, 각 종 돌 농기구 등 유물이 분명하게 남아 있는 곳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곳 밖에 없다.    

 

4) 울주 벽면 그림은 신석기에 해수면이 완전히 최고조에 이른 시점 보다 약간 전에 그린 것이라고 추리해 보면, 해수면 최고조 상승은 8천년전이니, 대략 그 즈음 고래 그림과 하늘 얼굴을 그린 것으로 본다. 이는 본인이 주장한 천문도이고 적어도 한국형 상형문자이다.  이집트에서는 점이 별로서 무덤 천장에 새겨진 것으로 보아 우리가 고인돌을 만들고 그 위에 별을 새겼는데, 이집트로 건너가면서 무덤 천장으로 간 것으로 봅니다. 이는 고구려 벽화 양식에도 나옵니다.

 

5) 우리 바위 문자들이 은나라 갑골문 보다 연대가 훨씬 오래되었음은 문자 안에 점들이 증명하는데, 이는 하늘 천문이자 초기 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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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Gil-sun Jung님

 

 

 

추가 분석) 위 토기의 대다수는 점줄 무늬를 가짓 빗살무늬 계통입니다. 즉 고고학에서 융기문 다음 단계로 대다수 인식하는 토기입니다.

 

 융기문 토기가 있는 남한과 흑룡강이 인류 문화의 시원인 것입니다.

 

 

4. 당시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의미는 우주에서 온 사람이 아니라 고지대에 생활한 선진 문화인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