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에 대한 자료.

2016. 5. 19. 09:36한민족고대사

홍익희 교수님 글 중

 

 

1. 2만-만 2천년전 서해가 육지

 

2. <<   그 무렵 북반구 육지의 30%가 얼음으로 뒤덮여있었다. 특히 북위 60도 이북은 약 3천 미터 두께의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있었다. 12,000년 전경 빙하기가 끝나면서 지구 기온이 따듯해지자 그 많은 빙하들이 녹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해수면이 차츰 올라가 1년에 몇 mm씩 올라갔다고 하는데 기온 상승이 심했던 100년간은 1년에 무려 5cm씩 높아지기도 하면서 육지였던 서해가 8000년 전쯤 지금과 같은 바다로 바뀌었다고 한다.. >>

 

 

1년에 5cm 가 100년간 =500cm

 

100cm=1m , 5m

 

한 번 에 5m 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1년씩 5cm 이니 충분히 대피할 시간이 있었지예.

 

최종 바다: 8천년 전 쯤

 

 

3. 여러분 발 밑에 1년 동안에 5cm 물이 차오른다.

 

1년은 365일, 300일이라 칩시다. 5 나누기 300=0.016cm

 

계산이 너무 어렵네요.

 

엄청 인심 쓰서 하루 동안 1cm 올라왔다 칩시다.

 

 

 

빠져 죽었을 것 같아요?

 

당근 물이 계속 차오르니 높은 곳으로 대피할 생각을 했겠지예.

 

 

출처: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4&nNewsNumb=20151018458&nidx=18459

 

3. 당시 서해

 

 당시 서해 초원 지대의 강에서는 온갖 물고기가 났을 것이고, 물소, 코끼리, 사자, 표범, 기린이 노닐던 사람과 동물의 낙원이었을 것입니다. 지상 낙원이었지요. 농경과 목축을 겸한 그런 사회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강가 마을을 형성했을 것이고, 동물들은 사람이 없는 지역에서 활동했을 것입니다. 물소를 잡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