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가 아닌 왕자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전통

2014. 7. 28. 11:48국명 흐 의미

김병모의 고고학 여행 1, 41쪽에 보시면 놀라운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도 남부의 '타밀 나두'의 왕가에서는 본국을 떠나 가장 멀리 배를 타고 간 왕자에게 왕위를 물려 주고, 나머지 왕자들은 기술자들을 데리고 다른 곳에서 나라를 세운다는 전통입니다.

<< 내용 요약>>

 

우리측 기록과 일치하지요.

 

즉 서자 환웅-그분이 장자 였던, 몇 째가 되었던 인더스 제국의 왕위를 물려 받지 못하고-, 기술자를 데리고 온 삼국유사 기록 그대로이지요.

 

 당시 만주와 한반도-발해-에는 곰을 토템으로 하는 종족과 호랑이를 토템으로 하는 종족이 있었는데, 서자 환웅께서 곰족과 결합하여 만든 나라가 바로 '고조선' 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언어와 인더스 문명의 드라비다어가 같은 것이고, 드라비다 어족 후손인 타밀,칸나다,델루그 언어와 가족관계, 벼농사, 기초 단어 등에서 같아 진 것입니다.

 

 

이런 전통이 계속 유지되어

아마도 가야나 신라 건국의 왕 계열 중 일부는 '인도'에서 오신 분일 것이고, 그 중 가야 첫 왕비 '허황옥'은 삼국유사에 '서역'에서 오신 분으로 기록되고, 공주를 모시고 온 배는 다시 서역으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이제 ' 좁은 거리  'small street' 가 왜 '칸나다'와 '구자라트'에서 같은 가를 이해하실 겁니다.

ગલી[Galī]lane, alley, ಗಲ್ಲಿ[Galli], 구글 번역기에서 lane 을 치시면 바로 우리말 '거리' '가리' 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놀던 살구, 구슬치기, 팽이 놀이 , 비석 치기, 윷놀이 등의 놀이,

건축술, 광물 채굴과 주조술 등이 그대로 옮겨  왔는데, 인더스 문자는 어떠했을까요?

 

그대로 전해졌겠지요.

 

이것이 바로 별자리 문자, 그 중에서 간략하게 추린 것이 '가림토 문자' 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