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천전리 자료

2014. 1. 6. 11:38별자리 하늘 한글 자료 저장 곳간

1. 울주 천전리 자료를 다시 봅니다.

 

처음 예측한데로 X 부분은 북두칠성이라고 봅니다.

 

북두 칠성(황소의 꼬리)을 몰고가는 3개의 둥근 등불을 가진 북극(넓게는 용자리)이란 의미라고 봅니다.

 

부두 칠성 꼬리의 방향이 현재 별자리와 맞지는 않지만, 이집트 벽화의 황소 앞다리(7개의 별이 새겨져 있습니다) 를 끌고가는 하마( 혹은 악어 업은 하마) 를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 고대 하늘의 메아리, 178쪽, 328쪽, 이지북

 

 

 

 

 

2. 이전에 도마뱀 자리라고 본 곳은 어느 별자리일가요?

 

도마뱀 자리 그대로 보아도 되겠지만, 시야를 넓혀 은하수 위 아래를 분리해서 표현한 그림이라고 봅니다.

Γ 부분을 직녀가 들어 있는 3개의 빛나는 별을 이은 선, 즉 여름철 대삼각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은하수의 중요 별자리를 모으다 보니 원래 위치 방향과 차이가 납니다.

 

 

 

 

 

3. 사람 얼굴 부위는 고래 그림과 동일한 위치를 표현한다고 봅니다.

 

 

 

 

 페가수스, 물고기,고래,남쪽 물고기 자리인데, 궁수 자리에 어부가, 왕관자리에 동그라미를 일치시켜 보았습니다. 맨 위의 별들 자리는 전갈자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즉 울주 고래 그림과 천전리 그림에서 사람 얼굴이 같은 위치를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