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연)나라 국력

언(연)은 성이 희, 이름이 석이라는 언소공에 의해 기원전 1122에 주나라 제후국으로 출발합니다.

 

중요한 시간대가 기원전 691-658 의 언나라 장공의 시기입니다.

 

환후라는 제후의 칭호에서 한 단계 위인 공(公)으로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환侯는 장공의 아버지입니다.

 

여기 중국 기록입니다.

http://zh.wikipedia.org/wiki/燕国#.E8.B5.B7.E6.BA.90

 

 

 

산융(아마도 단군국의 "구려")이 환侯 시기의 언을 침략하여, 연제를 모두 쳤고,

 

다시  장공의 시기에  산융의 대규모 재침시 막지못해 제나라 환공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제환공이 (불리)영지국,고죽국, 무등국

등을 쳤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650년 대까지 단군국의  "(불리)영지국,고죽국, 무등국 등"이 언(연)나라 북쪽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기존 식민사관의 역사책을 믿을 사람 아무도 없겠지만,

고죽국이 황해도에 있었다면, 불리영지국,무등, 그 이전의 주나라 초기 韓국은 어디에 있었다는 말인가요.

 

바다 안에 언나라(연나라)를 집어 넣어 둔 역사를 참 역사라 할 수 있나요?

 

그러면 이 시기에 제나라필체로 된 절묵지법화라는 화폐에 언(연,안)나라 연방국이라는 안방(安邦)을 새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