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자 後裔 한국인 3만 4천명 孔子家門 족보에 오른다

공자 후예 한국인 3만4000명…공자 가문 족보에 오른다   사상 최대 규모의 수정 증보작업이 진행 중인 공자 가문의 족보 ‘공자가보(孔子家譜)’에 공자의 후손으로 확인된 3만4000명의 한국인도 수록될 것이라고 환추(環球)시보가 15일 보도했다.   쿵더웨이(孔德威) 공자가보 편집 부주간은 11일 “공자가보에 수록이 확정된 사람들 가운데 5만여 명은 홍콩 마카오 대만 거주자나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공자 후예들”이라고 밝혔다.   쿵 부주간은 중국 대륙 이외 지역과 외국의 공자 후예들 가운데서는 한국인이 3만4000명으로 절대 다수라고 말했다.   공자 가문은 가보에 60년마다 한 차례의 대규모 수정 증보 작업을, 30년마다 한 차례의 소규모 작업을 하게 돼 있는 가문규약에 따라 이번에 다섯 번째 대규모 수정 증보작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외국 후예들을 싣기로 했다

출처 : 곡부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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