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오(五)와 구(九)
2009. 5. 19. 16:11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오(五)와 구(九)
한자는 오(五)에 와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라는 고대한글이 8 처럼 원 두개의 모습이었다라고
추측해 봅니다.
즉 위의 ㅇ은 [ㅇ]음가, 아래 ㅇ은 [ㅗ]음가.
소리를 내어 보면 장음입니다. [오~].
문자를 끌로 청동기에 새기다 보니,
각진 모습으로 바뀐 것이라 봅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4324
한자 구(九)도 저는 [ㄱ]음가의 모습에 [ㅜ]음가의 중간선이
결합된 고대 한글의 모습이라 봅니다.
팔(八)도 왼쪽 팔은 [ㅍ]소리에 , 오른쪽 팔은 [ㄹ]음가에
대응하는데, 사람의 “팔” 모습과 대응되기도 합니다.
주의: 아직은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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