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가른, 고른 혹은 서른 (30)
2009. 4. 27. 10:30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가른, 고른 혹은 서른 (30)
출처:구주천담(九州泉譚) 중국 블로그
7번째 문자는
아주 선명한 문자입니다.
좌(左)는 [은][른]의 고조선 말글인데, 지금 남북한 말이기도 하지요.
아래 “ㅋ” 을 조금 비스듬히 눞힌 문자는
[가][고][구]라 읽을 수 있는데,
[가른][고른]으로 읽을 수 있으며,
아래 “ㅋ” 을 조금 비스듬히 눞힌 문자는 [ㅅ]음가에
배당할 수 있으므로
숫자라면,
삼십(三十)의 고유어 [서른]을 표현한다고 봅니다.
아래 문자 모양은 한자로 30을 표현한다고 봅니다.
9번째 문자에
아래 문자는 二 인데, 고대 고조선 [이 장음]이라 보면,
이 문자는 [이른][일흔] 70 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혹은
어떤 물질은 이어가다의 [이은],
일찍의 [이른]이란 부사도 될 수 있습니다.
'명도전 문자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해말글-딸과 아들 (0) | 2009.04.27 |
---|---|
옛날 해말글-땅의 다른 글자 (0) | 2009.04.27 |
명도전 발견 위치와 주물틀 (용범)의 발견 위치에 관해 (0) | 2009.04.27 |
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무 (0) | 2009.04.26 |
옛날 고조선 해말글-금은동 (0) | 200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