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에서도 명도전이 다량 발견.

2009. 4. 23. 09:04명도전 문자 연구

풍납토성에서도 명도전이 다량 발견.

 

백제 초기의 풍납토성입니다.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가 붕괴된 한참 이후, 진, 漢나라 붕괴 이후인데도,

 

-이미 알려진대로 한나라는 "오수전" 이라는 통일된 공식 화폐를 사용하고 있었고,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도 발견됩니다.

반량전,오수전이 공식 화폐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영향을 주고 있을 때입니다.

 

백제 무령왕릉의 왕비 무덤에도 출토된 오수전은

요즈음으로 치면 "달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백제 초기에 명도전이 사용되었습니다.

(고구려 초기에도 명도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게 고조선의 화폐가 아니라면,

어느나라 화폐입니까?

 

비유하자면,

백제가 연나라 명도전 화폐를 사용했다는 것은

현 대한민국이 일제시대의 일국화폐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일국이야 나라라도 남아 있었다지만,

춘추전국시대 연나라는 진시황에 의해  흔적 조차 없어진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 화폐를

다량으로 들고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남아 있는 화폐의 문자부분도 생각 이상으로 선명하군요.

 

 

http://www.hani.co.kr/section-021163000/2008/04/021163000200804240707039.html

 

 

한겨레 이종근 기자님

다른

명도전 문자 자료 사진 좀 찍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

1. 오수전: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7948800&query1=A027948800#A027948800

 

2. 반량전: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5648300&query1=A015648300#A015648300

 

3. 화포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43382700&query1=A043382700#A043382700

 

 

사마천의 사기 "식화지" 인가 하는 사료에

화폐에 관해 상세히 적어 놓았지만,

연나라가 화폐를 만들었다고는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만약

연나라가 명도전을 만들었다면,

이 중대한 사실을 왜 사마천은 적어두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국사를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중화족 본인들은 화폐에 관한 언급이 없고,

근대조선의 한치윤 조부님께서는 해동역사에 자모전(子母錢)이란

화폐를 만들었다 적어 놓았습니다.

 

자신 할배님 기록은 신화 속의 거짓이야기라 하고

사마천의 사기는 어떻게나 옳다고 우기는지?????

 

 

고조선 조부모님들,

근대조선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분들,

한치윤 조부님,

중국학자이시지만 학자적 양심으로 명도전이 고조선의 것이다라고 하신 장박천 교수님,

책으로 이 사실을 널리 알리신 교과부 성삼제님,

자료를 모으시고 공개하신 "civil" 님

 

이 역사 전쟁에서

거짓된 자들을 모두 속이고

우리는 진실된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