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너)와 저
2009. 4. 23. 17:14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너)와 저
1)인칭대명사 "나"입니다.
지금 나는 [ㄴ] 음가이지만, 고대에는 [라]라고 보여집니다.
수직선 ㅣ 은 [ㄹ] 음가에 약간 내린 선은 [ㅏ]음가로 봅니다.
가슴을 펴고 뒷짐을 쥔 모습으로 보이는데,
영락 없는 우리 할배들 모습입니다.
사람 人 이라는 한자와도 일치를 시켰습니다.
혹은
ㅗ 문자 자체가 [ㄴ] 음가이니,
[나] 소리를 사람 모양으로 만든 듯 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6902800&query1=A006902800#A006902800
2) 두 번째 문자는 [저]인 듯 합니다.
물론 "자 ruler " 도 되겠지만,
여기에서는 Ɛ 이 [ㅈ] 음가로 중간 수평선은 [ㅓ]
음가에 정중히 두 손을 모아 내미는 모습인 듯 합니다.
두손으로 어른에게 물건을 드리는 풍습은
우리 동이족에게만 있는 풍습이지요.
사람 人 에 관한 갑골문:
가슴 부분을 숙인 사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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