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얼룩말
2009. 3. 14. 07:55ㆍ명도전 문자 연구
얼룩말을 우리 어른들은 언제부터 알았을까요?
보통은 최근대에 와서 알았겠지 뭐
이걸 왜 물어 하시겠지요.
현재 아프리카 지역에 대부분 존재하는 이 얼룩말을
기록으로는 1790년 화마(花馬)라고 이미 알고 계셨으므로,
그 이전에 이 동물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물론 문자로 표현했겠지요.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Y026489400
옛말은 "얼럭말"입니다.
중간에 첫 초성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얼]로 보았습니다.
말의 몸통 부위입니다.
줄이 있는 말이다 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럭]에 해당하는 문자를 얼룩말 갈기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문자를
풀었습니다.
맨 아래 문자를 [말]로 해석했습니다.
'명도전 문자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비가오리 (0) | 2009.03.15 |
---|---|
옛날 고조선 해말글-비둘기 (0) | 2009.03.15 |
옛날 고조선 해말글-국밥 (0) | 2009.03.13 |
옛날 고조선 해말글-내(시냇물) (0) | 2009.03.08 |
옛날 고조선 해말글-매미 (0) | 200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