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내(시냇물)

2009. 3. 8. 22:41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내(시냇물)

 

 

내(시냇물: a stream; a streamlet; a brook; a brooklet; a rivulet)의

옛말은 "냏"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7462900&query1=A007462900#A007462900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5%B7%9D&submitButton1=Etymology

 

 

 

이전에 두뇌의 뇌(腦)로 해석한 단어인데,

오늘 보니 한자 시내 천(川)에 맞춘 "내" 라고

봅니다.

 

"ㅎ" 음가는 위의 두 줄로 보고,

아래 두 줄은 ㅗ [ㄴ] 음가를 분리한 "내" 라고 봅니다.

 

ㅗ 를 분리한 이유는 시냇물을 그리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