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비둘기
2009. 3. 15. 14:56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비둘기
새 종류가 거의 나왔는데, 비둘기도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비둘기의 옛말은 "비두리"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18687800&query1=Y018687800#Y018687800
이전에 "머리 두(頭)" 라고 해석한 문자인데,
중간 문자를 "머" 라고 읽어면, 머리가 되고,
중간을 "비" 라고 읽으면, "비두리" 가 됩니다.
또한
중간 문자를 비둘기 한자음 구(鳩)를 풀었다고 생각하면,
비둘기가 되고, 한글로 ㄱ 과 ㅡ 이 [구]소리남 외에
한자 九 와 鳩 도 고대 한글 "ㄱ 과 ㅣ " 이 결합한
문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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