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무소(꼬뿔소)로다.

2009. 3. 2. 17:27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무소(꼬뿔소)로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6 은 코뿔소(무소)의 뿔이 달린 얼굴을 가르킵니다.

무소(코뿔소)의 옛말은 "므쇼"입니다.

 

맨 위 문자 모양과 맨 아래 선 하나는 [ㅁ]음가

중간은 [쇼]

멋지지요.

 

최근에 그림으로 문자를 찾아서

"코뿔소" 라고 했는데,

음가가 일치하지 않더라고요.

 

이제

"므쇼"임을 해석하고 나니

고조선 조부모님들의 은혜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린,낙타,코끼리,무소(코뿔소),원숭이,나귀를 찾으므로해서

고조선 기후(요동 반도와 한반도)가

지금의 아열대(혹은 열대) 기후 임을 알 수 있고,

-적어도 그 동물 들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고-

 

이는

고서 및 갑골문의 기록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현 산동반도가 고조선의 영역이었기에,

이 동물들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옛날 기원전 은말주초까지만 해도

중원은 아열대 기후였기 때문이지요.

 

-지금의 인도,태국,필리핀 날씨였습니다._

 

 

조부님들은 주나라의 중화인들이 길들인

코끼리들과도 전투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훈민정음에는 왜 원숭이만 제시되었나 하면,

근대조선의 집현전 대사부님들도 기후의 변화까지는 예측하셨겠지만,

근대조선에 보이지 않는 동물은 빼신 것입니다.

 

 

원숭이 딱 한 단어 던지면,

기린,낙타,코뿔소,나귀,코끼리 등이 튀어나오리라고 생각하신 것이지요.

 

요즘 사전이 정말 잘 되어 있군요.

 

또한 국어사전이 없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확신을 하겠습니까?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A014411400

 

확실히

소 cow, ox 도 찾았지요.

 

 

A 는 [소]로서 고대한글이자 영어알파벳이지요.

 

아마도

알파벳 A 도 "소" 를 나타낼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