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과일(배,사과,포도,호도,매실,복숭아)

2009. 3. 2. 21:42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과일(배,사과,포도,호도,매실,복숭아)

 

 

 

1) 이전에 "판" 이라 한 단어인데,

열매 모양의 문자라서

맨 위는 [ㅂ], 아래 ㅜ 는 [.ㅣ] 로서

"배 pear " 라고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6195600&query1=A016195600#A016195600

 

제가

한글 꼭지 ㅇ 을 "열매 ㅇ" 이라 고친 것은 정확했군요.

 

 

2) 처음에는 "꿩" 이라 해석하고,

지금도 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사과가 달린 모습이기도 하고,

임금 왕관을 쓴 모습 같기도 합니다.

 

 

어릴 때

고향에서는 사과보고 "능금" 이라 했거던요.

 

자료 검색하니

능금이 아니고 "큰림금" 이군요.

 

지금도 북한에서는

"임금"을 "림금" 이라 하는 것을 보아

이렇게 추측해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39142900&query1=Y039142900#Y039142900

 

이 문자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그림으로 보면,

포도가 매 달린 듯 합니다.

 

옛말은 "보도" 이니

"보도"라고 해석해 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17182900&query1=Y017182900#Y017182900

 

 

4) 이전에 "고욤나무"를 찾았는데,

다른 말로 "개옴" 나무인데,

"개옴"은 개암의 옛말입니다.

 

개암은 개암나무의 열매이기도 하고,

고욤의 방언이기도 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1585400&query1=A001585400#A001585400

 

 

5) 앞에서 "포도" 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전에 "호미" 할 때에

"ᅙ" 을 [ㅎ]음가로 읽었습니다.

 

여기서도 문자를 돌려서 보면 ,

"호도(호두)" 도 될 듯 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A042894800

 

 

 

6) 매실인 듯 합니다.

음가로는 "매실"이 가깝고, 열매 모양은 좀 큰 크기로 그림을 그렸으므로,

복숭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44415200&query1=Y044415200#Y044415200

 

 

 

 

 

 7) 복숭아의 옛말은 "복셩" 입니다.

복숭아는 위 문자 안에 있거나

어느 문자 안에 들어 있을 겁니다.

 

 

 

세종께서 훈민정음 "아음"에 뜬금없이

열매 ㅇ 을 넣어신 이유는?

 

답: 옛날 고조선 해글을 보셨기에,

민족에 관해 자부심을 느끼는 후손 중에

찾아 먹어라고 그려 두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