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 딸과 딸기

2009. 2. 20. 07:23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 딸과 딸기

 

 

 

딸과 딸기입니다.

工 은 원래 [ㄴ] 발음인데,

여기서는 ㅣ [ㄹ] 음가에 다른 모음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나온 핏줄이란 의미에서 工 이고,

딸기 모양을 형상화 했지요.

 

지금도

"딸기" 를 줄여 지역어로 "딸"이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