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9. 16:19ㆍ명도전 문자 연구
제가 제일 먼저 이겠지요.
단군릉의 발굴과정과 유골감정
2008년 11월 7일 발행, 백산자료원,장우진 외
정치적 입장을 넘어 과학적 내용만 보시기 바랍니다.
단군 키가 170m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치자면, 200m에 가까운 농구 배구 선수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최홍만 선수 쯤 되겠지요.
---(추가)
남한의 고인돌 아래에서 발견된 단군께서도 170 cm 이상인데,
1차 유전자 감식으로 보면 , 고대 영국인 계열이라 학계를 당황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혹시나해서 첨언하는데,
큰 단군이신 전체 통치자인 단군왕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단군으로서 요즈음으로 치면, 도지사나 시장군수 쯤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주장도 남한의 경우를 보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신석기 시대는 국가라는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서로 교류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군요.
제가 인류 최초로 고조선 글자를 해독했는데,
북한 학계에서
위 책 16쪽
"단군릉이 발굴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언어학계에서는 단군시기부터
고조선에서 써오던 고유한 민족 글자가 있었다는 것을 밝혔다."
이것은
어떤 문자를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으며,
명도전 위의 문자가 해씨 단군의 문자이고,
이를 해독한 것은 제가 처음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북한 학계에서 명도전 위 문자를 먼저 해독했다면,
지적 소유권이 날라갈수도.....
대충
고조선에 문자가 있었다고 이야기 한 학자들은
많았으니까요......
자세한 자료가 없는 시점이니
해씨 단군의 화폐를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서
일일이 제대로 해석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 생각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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