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해말글- 널(뛰기)
2009. 2. 18. 19:35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해말글- 널(뛰기)
훈민정음 제시어 "널(板)"입니다.
조선시대 사관이 사초를 넣어둔 궤를 말하기도 합니다.
널뛰기 할 수 있는 나무판자이지요.
위의 [ㄹ]S 는 사람이 널판 위에서 날아오르는 모습이고,
아래 ㅜ [ㄴ] 음가에 중간을 그은 것은 널빤지 아래 고인
멍석을 나타냅니다.
널뛰기 하며 날아오르는 고조선 할머니들도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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