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가 [히]라면

2009. 2. 8. 20:50명도전 문자 연구

土가 [히]라면

 

 

土 를 이전에 [리]와 [히] 둘로 해석했습니다.

 

 

 

만약 士 를 [리]에 고정시킨다면, 土 는 [히]가

됩니다.

 

 

1) [바리]: 밥그릇 모양 , 사(士) 로서 [리]에 고정시킴

이제 土 가 들어가는 문자를 봅시다.

 

2) [일히]: 이리의 옛말

 

3) [나히]: 나이의 옛말, 낳 과 동의어

나리꽃 이 있기 때문에 [나리]로도 읽을 수 있을 듯 함

 

4) "닭소리" 와 "닥종이" 로 해석한 문자인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닥종이" 가 된다면,

가림토 문자가 두 개나 들어 있게되는 것입니다.

 

특히 훈민정음의 제시어 이기도 하고,

물론 "닭"도 훈민정음 제시어 이기도 합니다.

 

닭의 훈민정음 표기는 "다" 아래에 "ㅩ"입니다.

 

 

몇 개만 더 예시가 있다면,

土 문자가

명확하게 [리]와 [히]인지 구분할 수 있을 것인데,

좀 부족하군요.

 

 

-------추가)

 

2)의 문자를 나중에 [나라]nation 이라 해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