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짖(다)

2009. 2. 6. 19:35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짖(다)

 

 

짖다를 고조선 할배님들은 어떻게 표현 했을까요?

 

 

 

 

 

P 는 [ㅈ] , Ɛ 도 [ㅈ] 계열이지요.

P 아래 선이 좀 길게 내려와 있습니다.

 

[지]이지요.

 

사람보고, 작은 멍멍이가 짖고 있는 모습을

문자와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해석이 맞다면,

고조선 시대에는 "--다" 를 붙여 원칙동사형을 만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각 지역어는  원 뿌리 어간 동사만 두고,

자유로이 변화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