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자유 소리 " ㅇ"
2009. 2. 5. 13:5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자유 소리 " ㅇ"
정말 신묘(神妙)합니다.
ㅇ 은 브라미인도 한글에서 [ㅌ, t] 발음으로 전해져 있고,
티벳한글에서는 현 한글 처럼 모음에 붙이는 묵음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고대한글 ㅇ 은 지금 운동경기에서 자리 이동이 자유로운 선수-
"리베로" 라고 하는 모양입니다-에 해당하므로,
주위 문자나 음가에 따라 [묵음 ㅇ, ㅊ, ㅌ, ㅎ 혹은 ᅙ]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연구해봐야 하겠지만,
현재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1) 윗 입술 아래에 둥근 혀를 의미합니다. 훈민정음 제시어입니다.
2) 이 전에 했던 태양 회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해례는 우리말 "해(태양)이라 의 [ 해래] " 에
음을 맞춘 표현입니다.
추가)
2)는 해,sun, 日 로 해석해도 되겠지만,
좀 더 정확히는 눈,eye, 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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