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올과 찰

2009. 2. 3. 09:43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올과 찰

 

 

 

 

 

 

1)

올(국어사전)

 

 

 

올ː1

【一】【명사】 실이나 줄의 가닥.

¶ ∼이 촘촘하다/ ∼이 굵다.

【二】【의존명사】 실이나 줄의 가닥을 세는 말.

¶ 실 한 ∼.

 

 

올2

【관형사】 올해의.

¶ ∼ 농사/ ∼ 안으로 끝내겠다.

 

 

 

올ː―

【접두사】 열매가 자라거나 익는 정도가 빠름을 나타내는 말.

¶ ∼밤/ ∼벼.

 

 

 

 

S 는 [오]이고,

ㅣ 은 [ㄹ]입니다.

[올]이지요.

 

 

 

2) 찰

 

 

찰―(국어사전)

【접두사】

1. (‘ㅈ’으로 시작되지 않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끈기가 있고 차진’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벼/ ∼떡/ ∼옥수수. ↔메―.

2. (부정적인 뜻을 가진 말 앞에 붙어) ‘몹시 심한’·‘더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 ∼깍쟁이. [참고]차―.

 

 

 

혹은 사찰(寺刹)의 줄임말 [찰]刹이기도 합니다.

 

훈민정음에 제시어 "뎔" 寺刹 이 나와 있기에 그러합니다.

 

고유어 "뎔" 도 찾아보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