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피리 와 다리(파리)
2009. 2. 2. 20:22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피리 와 다리
1)고향 마을 土 에 늘 있어야 하는 것은 시냇물에 노니는 작은 물고기 피리와
산에 가면 늘 불 수 있는 풀피리가 있어야겠지요.
2) [다리]인데, 고향 마을 土 를 돌려 임금 "간" 을 만듭니다.
피리 문자의 위 쪽에는 입 안에 풀피리가 들어 있군요.
고향에서 소몰며 풀피리 부는 모습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표현 했습니다. ^^
처음에는 방패 간으로 잘못 읽어 막아내고 싶은 곤충인 "파리"라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지금은 임금 "간" 입니다.
둘 다 가능하군요.
그러면 방패로 막아내고자 하면 파리가 되고,
임금으로 해석을 하면 다리가 되나요?
위에 V 가 > 돌린 것이라면, [다리] 입니다.
물론 훈민정음 제시단어입니다.
정말 놀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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