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산마루 와 벌판(혹은 땅벌)
2009. 1. 29. 23:2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산마루 와 벌판(혹은 땅벌)
1. 二 는 [이~] , U 는 [ㅍ], ㅣ 은 [ㄹ]로 발음 탈락
된다면, [잎]과 [입] 이 되고,
혹 U 를 [ㄹ] 소리로 읽어면, 숫자 [일(ㄹ)]
2. C 는 [ㅌㅌ, tt]입니다.
C 두 개 겹친 듯 하여 [ㅌㅌㅌ타] , "땅" 의 의미인 듯 하고,
아래 문자는 [벌],
그래서 "땅벌"로 곤충 이름 혹은 " 따벌" 로 넓은 벌 정도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3 . U 두 개 겹친 것으로 [ㅍ파] 로 보고,
ㅠ 는 [ㄹㄹ] 소리에 [ㅡ] 소리 붙였다 보면,
파르스럼하다의 "파르" 가 나옵니다.
4. ૪ 는 [마] 이고, 아래 V를 [ㅍ] 혹은 [ㄹ] 로 보는데,
[마르] 혹은 [마루] 라고 생각됩니다.
산의 고유어 이거나 산마루의 마루인 것입니다.
--->(추가)
[마로]인데, 마루의 옛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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