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마이[많이] 와 이

2009. 1. 29. 20:15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마이[많이] 와 이

 

 

 

 

 

1.

૪는 [마]이지요. 二 가 약간 비스듬합니다.

 

 

물론 말 두 마리 하면 쉽지요.

 

 

저는 이 문자를 ∷ [이~] 문자의 점 두 개를 이은 문자라고 보고,

[마이] 라고 읽었습니다.

 

 

저는 고조선 시대 표준어는 "많이" 가 아니라 [마이]이고,

시원환국 [마니][마이] many 가 표준어 였을 겁니다.

 

 

지금도 지역어로서

"마이~ 주세요." 라고 하지요.

 

 

2. 二 에 ∖ 들어간 문자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 二(동양, 브라미 모두 2를 표현 함)는 2입니다.

그리고 ∖ 들어간 문자는 10 단위를 나타낸다고 보면, 20이라

쉽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골문에서는 세워져 있습니다.

 

20을 나타내는 모양은  U 나 V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 생각하면 역시

∷ [이~] 문자의 점 두 개를 이은 문자에 중간 ∖ 들어간 문자로

[의~] 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고조선 한자음 [이] 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