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가 대응 : S -->[ㅅ]

2009. 1. 20. 22:03명도전 문자 연구

음가 대응 : S -->[ㅅ]

 

 

고대 한글이 맞다면,

음가는 어떻게 대응시켜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현 국어사전에 보면, ㄱ 이 제일 많고,

다음 ㅇ,ㅅ,ㅈ,ㅎ,ㄷ 이 빈도 높은 소리입니다.

 

S 의 빈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S 에 해당하는 한글 모양새는 없지요.

 

 

바로 그리스로마영어 알파벳 소리를 대입하면 됩니다.

 

 

물론 천간한자로 이해하면 을(乙)입니다.

 

 

 

 

 

 

 

 

 

1) S 를 [ㅅ]이나 [ㅆ]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씨(앗)

 

 

두 번째 문자의 "ㄷ" 은 S 다음 모음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딱 대응하는 음가가 없어 (미정) 이라 했습니다.

 

혹은 자음 두 개로 어떤 암호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스어]라고 읽어 보았고,

 

네 번째는 역시 어려워 그냥 (미정)으로 두었습니다.

 

2) 위 음가 미정인 "ㄷ"이 위에

Δ 이 아래에 있습니다. 자료로 적어 둡니다.

 

 

 

---->

ㄷ 을 만약 모음이라 생각한다면,

二 는 [으~] 이고, 왼쪽에 ㅣ 를 붙였다 볼 수 있습니다.

[스~이] 혹시 소의 다른 발음 [쇠]의 고대 한국어가 아닐까?

 

 

3) 고대 한글로 표현된 [씨(앗)]는 이런 모양인데

명도전 문자에 들어 있습니다.

 

4) 상당히 어려운 문자이지만,

지금까지 해석한 고대한글 표기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풀 수 있습니다.

 

S 의 반대 모양인데 소리는 역시 [ㅅ]

문자의 아래에 붙이거나 문자를 통과하면, [이]

맨 아래 U 는 [ㅂ] 으로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