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숫자는 동방 고조선에서

현대 숫자는 동방 고조선에서

 

 

0 은 먼저 갑골문 백(百)에서 만들어 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 , 즉 인도식 1(१)은 첫 번째라는 지지의 자(子)에서 건너갔습니다.

 

2는 전 세계가 공통인데 이는 천간의 두 번째인 을(乙)에서 건너갔습니다.

 

3은 천간에 병(丙), 지지의 인(寅)이지만,

한자 문자가 복잡합니다.

3은 역시 乙 의 한 종류에서 연유했습니다.

 

현대 4 와 인도식 4 (४)를 살펴봅니다.

이 현대 4는 지지의 두 번째 축(丑)에서 왔습니다.

 

 

 

확인: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4%B8%91&submitButton1=Etymology

 

 

이는 천간지지 짝을 지워나가면, 지지의 2번째 축(丑)은

천간지지의 4번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를 인도식 숫자는 ४ 로 표현합니다.

 

 

이는 아홉 번째 지지 신(申)으로 8과 5 모양이 있습니다.

 

인도식 숫자에  한자 팔(八)에서 연유한 8( ८ )이 있다보니,

 8모양(४)이 4의 위치로 오게 된 것입니다.

 

인도식에서 4와 닮은 모양 ५ 은 8(४)이 4의 위치에 오게 되므로 한칸 밀려

5를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현대 5는 아홉 번째 지지 신(申)의 초기 모양새에서 왔습니다.

 

현대 6은 여섯 번째 지지 사(巳)의 방향이 바뀐 것이고,

인도식 7(७)은 일곱 번째 지지 오(午)의 갑골문입니다.

 

현대 7은 고조선 산목에서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고조선 산목 7이 명도전 숫자를 푸는 열쇠입니다.

 

 

 

그래서 아직 조심스럽지만,

上, 下 도 주물과정에 오류가 난 7의 변화형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