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오디세이에도 정확한 해석을 해 두셨습니다.

2008. 2. 26. 21:09명도전 문자 연구

한자 오디세이에도 정확한 해석을 해 두셨습니다.

 

 

한(韓)에서 왼쪽 十 + 日 + 十 는 풀숲에서 떠오르는 해

오른쪽은 성곽을 의미한 데에서 작은 규모의 나라 상징.

 

조(朝)는 韓에서 韋를 빼고 月을 더했습니다.

 

146-147,부키, 한자 오디세이, 정춘수님 지음

 

저하고 거의 동일한 해석이지요.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한(韓)이란 작은 나라, 즉 조선 아래에 있는 연방국이라는 말이지요.

조선은 그 상위 단계의 큰 나라이니

작은 성곽을 가진 나라의 의미인 "韋"를 쓸 수 없었던 겁니다.

 

대신

동이족의 문양인 해와 달 중에 "달" 을 넣은 것이지요.

 

이렇게

문자 상으로도

조선은 "해달산"이란 큰 나라 아래

"진한,번한,마한" 이란 작은 나라가 결합된 국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번한과 마한은 명도전의 "좌우(左右)" 이고,

진한은 바로 단군 관할 나라이지요.

 

다른 책에도 거의 동일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죽간에

朝 를 나타내는 명산전(明山錢: 명도전) 문자가  발견된다면,

더욱 확실한 증거이겠지요.

 

여러분도

한번 비교를 해 보십시오.

 

위 책, 406쪽입니다.

 

연의 금문과 명도전 위의 문자입니다.

 

 

 

 

 

연상한자, 53쪽, 하영삼님 지음,예담

 

 

朝는 수풀(林) 사이로 해(日)가 떠오르는 모습 옆에 달(月)을 그린 모습으로, 해가 이미 떠올랐으나 달이 채 지지 않은 ' 아침' 이라는 의미이다.

 

 

거의 동일한 해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