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箕)가 아니고 명(明)과 목(目)인가?

2008. 2. 16. 10:05명도전 문자 연구

 

왜 기(箕)가 아니고 명(明)과 목(目)인가?


최근 한국사에 있어 기자가 고죽국에 망명정부를 데리고 왔다가,

후손들이 토착 조선족에 밀려다시 중국으로 되돌아갔거나,

조선족에 동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자의 후손이 번조선 단군이 되었다면,

기(箕)를 명도전 위에 새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명도전의 명(明)과 목(目)이란 문양은 조선족(동이족)의 문양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한국사 입장과 제가 의문을 제기한 명도전 연구와 일치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더 연구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나중에  번조선의 조선후가 된

기자의 후손은 이전 기자시대로 부터 상당히 시간이 흘렀고

전체 번조선을 통치하는 입장이니

이 지역 조선을 대표하는 "일월(해달)산 " 문양을 "기"자 문양보다 우선하여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