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5. 14:13ㆍ명도전 문자 연구
그래서 명(明)은 아사달, 고조선
조선전(명도전)에 명(明)자가 새겨져 있다면, 이는 화폐 제조한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화폐에 새겨져 있다면 , 명확히 국호를 나타낸 것이지요.
우리 조선의 순 우리말은 "해가 처음 뜨는 땅" 이라는 "아사달"
입니다.
실제로 토기에도 "땅(혹은 산) 위로 해가 솟는 문양의 문자" 를 고대 동이인들이
표시를 해 두고 있습니다.
자료 가져온 곳 및 좀 더 자세한 내용 안내 주소:
* 가림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을 확정한 바 없습니다.
http://blog.naver.com/casahoo.do?Redirect=Log&logNo=20001537504
이 문양을 옆으로 �힌 뒤, 땅이나 산 처럼 생긴 맨 아래 문양을 선으로 단순화 시키면,
조선전(명도전) 의 문양이 됩니다.
위 모양을 왼쪽으로 돌려보겠습니다.
다음
조선전(명도전)의 도형이 나오는데, 중간 도형인 달은 초기 모양에서 완전히 달
모양으로 바뀌고, 맨 오른쪽 문양은 땅과 산 모양은 생략되어 둥근 수평선이 됩니다.
컴퓨터 그림판에서도 이 마지막 그림은 그리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고조선 시절의 청동기술이 뛰어나서 못할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역시 편리성을 위해
땅 모양을 수평선으로 줄인 듯 합니다.
또 하나의 오른쪽 문양에서 달은 모양이 생략 되어 수평선과 사선이 되면서 둥근 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요즈음 자기 기업대표 문양(로고)에서 회사 이름을 줄여 그림문자로 나타내는 것과
동일한 법칙입니다.
즉 "해와 달이 밝게 비추는 땅" 이란 우리말 국명 [아사달]을
고조선 시대별로 그 문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에 소개해드린 오른쪽은
"해가 달과 어울려 영원한 광명의 나라 이거나 해가 빛나는 해무리의 나라"
이므로 조선을 나타내는 나라 이름이라 보겠습니다.
제나라에서 만든 화폐는 중국인들도 명도전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제나라 칼 모양의 화폐라고 "제도" 라고만 부릅니다.
모양은 같습니다만, 명 자가 들어가지 못해 중국인들도 "명도전"
이라 부르지 못합니다.
이를 한국에서는 명도전이라 하니, 참 어이 없습니다.
연나라 국호입니다.
연(燕):제비,잔치,주연,편안하다.
연나라 국호는 해와는 아무 상관 없는 " 제비가 날아오는 편안한 나라" 정도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 해와 달" 이 떠 있는 나라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는 국호입니다.
그래서
원(元)나라를 멸망시키고 명(明)을 세운 주원장(朱元璋)이 건설하고 싶었던 나라는
명을 나라 문양으로 가졌던 고조선이었을 것이고, 그의 조상 때 신분도 어쩌면
동이족과 관련이 있을 듯합니다.
결론은 오른쪽에 있는 명자 모양은 국호 고조선을 표현하는 화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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